고양 바른신경외과의원, 영상의학센터 MRI 도입 – 바른신경외과

바른신경외과의원은 MRI(Achieva 1.5T)를 도입, 영상의학센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MRI(자기공명영상장비)는 횡단면 촬영만이 가능한 CT와는 달리 관상면과 시상면을 모두 볼수 있어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므로 CT촬영에서 발견되지 않았던 질환까지 확인할 수 있다.

바른신경외과의원 이우진 대표 원장은 ”새로 도입한 MRI 장비를 통해 환자들에게 빠른 검사와 정확한 진단을 제공하여 지역 주민의 의료 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바른신경외과의원은 고양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6년 개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