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향 내시경 추간판 절제 수술 후기 – 바른신경외과

좌측 추간판 탈출증으로 인해 보행장애와 좌측 다리통증 증상이 있었던 환자분으로 타병원에서 계속되는 주사치료, 시술 등 비수술치료에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아 병원을 찾던 중 바른신경외과 홈페이지 상담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바른신경외과와의 상담 후 울산에서 고양시 바른신경외과까지 멀지만 설레는 마음을 안고 병원에 방문하여 신경외과 강무성원장님의 진단으로 수술을 결정하고 진행했던 신현길님의 인터뷰를 진행해 보도록하겠습니다.

신현길 환자의 인터뷰를 진행하러 병실로 들어가자마자 운동하고 있는 환자분이 보였습니다. 수술 후 이제는 간단한 운동도 할만큼 나아진 컨디션으로 너무 좋아보였습니다.

바른신경외과 어떻게 알고 오셨을까요?

제가 허리디스크, 협착이 있어서 통증이 아주 심했어요. 예전에 제가 시술을 한번 받아본 적이 있는데 또 재발된 거 같아서 이번에는 꼭 나아야겠다 싶어서 척추 잘 하는 병원을 SNS에서 검색하는데 바른신경외과 원장님 두 분이 나오셔서 척추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는데 호감이 갔습니다. 그래서 제가 바른신경외과에 전화상담을 신청하게 되어 찾아온 계기가 되었습니다.

바른신경외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는 시대가 많이 발달이 되다 보니까 현재 신기술이나 장비들이 많이 발전했을 것 같고 장비들도 신장비들이 많이 들어왔을 것 같았습니다. 예전 기술은 나이가 많고 경력이 많은 원장님이 나을 수 있겠지만 신기술 쪽으로는 나이가 있는 원장님들보다는 요즘 젊은 원장님들이 아무래도 대응을 잘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페이스북에서 여러 군데를 봤어요 하지만 바른신경외과 SNS를 보고 “아 여기를 가야 되겠다.” 생각했습니다. 저는 바른신경외과라는 이름도 마음에 들었고 그 김도연, 이우진 원장님 두 분이서 조근조근 말씀하시는 게 신뢰가 많이 갔습니다. 또 젊은 원장님들이 조금 더 훨씬 순발력이 더 낫겠다는 판단을 하고 내가 여기를 찾아오게 됐습니다.

수술 전, 통증이나 증상이 어떻게 나타났나요?

왼쪽 엉덩이 엉치 부터해서 대퇴부, 종아리, 발목 바깥쪽으로 저린 것처럼 점점 내려와서 마지막 종아리 부근에서는 터져나갈 듯이 마치 폭발할 것처럼 아팠습니다. 심지어는 50M 걸어가도 한 세 번 정도는 앉아서 허리를 구부려주면 좀 괜찮고. 서서 움직이는 것을 못 했어요. 주저앉을 정도로. 그리고 결국 수술하기 전까지 다리를 하나 질질 끌고 다닐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수술 후에는 지금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지금 제가 인터뷰를 하고 있네요.

바른신경외과 첫 방문 후 수술까지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제가 SNS를 보고 와서 병원을 잘 모르는데 모든 분들이 친절했어요.

처음 SNS에서 상담 신청하여 전화를 통해 아주 친절하게 상담해 주신 간호과장님을 믿고 2주 전 처음 방문할 수 있었고 저를 인계해 주신 수간호사님부터 일거수일투족 저에 대해서 모든 걸 신경 써주시는 간호사 선생님들 정성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첫 방문 시 MRI 등 다양한 검사를 진행하고 신경차단술까지 진행했지만 신경차단술에도 증상의 호전이 없어 강무성원장님과의 기나긴 의논을 통해 수술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수술 결과는 만족하나요?

지금 내시경이 들어갔던 부분의 살이 아무는 그 정도의 통증 정도? 지금 며칠 안 됐지만 지금 상태 너무 살 것 같아요. 현재 제 몸 상태를 봤을 때는 수술 전과는 완전 180도로 바뀌어 있어요. 가장 좋은 것은 일단 걷는데 아무 이상 아무 문제가 없어요.

제일 문제가 되었던 다리가 저리고 막 폭발할 것 같은 증상은 싹 다 사라지고 없어요. 이제는 내가 몸만 조금만 관리하면 정상적으로 금방 돌아 오겠구나라는 생각을 해요.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고 너무 편해요. 

바른신경외과에 잘 왔다는 생각이 들어요.

 

수술이 끝났는데 일상으로 돌아가면 가장 기대되는 점

수술 전 저는 색소포니스트 겸 피아니스트였습니다. 낮에는 학생들을 지도하고 저녁에는 피아니스트로서 생활을 해야 하지만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증상들이 나타나면서 일하는데도 문제가 생기고 항상 누워있어야만 했습니다. 오죽하면 학생들이 “저희는 괜찮으니 빨리 병원에 가서 치료부터 하고 오세요!”라고 배려할 정도였으니깐요. 

이제는 제 몸이 정상으로 돌아왔으니 다들 기다리고 있는 울산으로 돌아가 문하생들에게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도 보답을 하는 시간을 가지는 게 가장 기대가 되네요. 바른신경외과에 찾아와서 제가 평범하지만 제일 큰 행복을 가져가고 있는 거지요.

강무성 원장님에게 하고싶은 말

저 사실 깜짝 놀랐어요. 보통 수술 같은 경우 의사는 수술하고 이후에는 간호사들에게 소독이나 수술 이후 모든 것을 맡기는 의사가 많다고 생각했는데 강무성 원장님한테 제가 반하고 놀란 게 그다음에 또 존경스러운 게 시작부터 끝까지 오셔서 원장님이 직접 반창고 발라 주고 소독도 직접 해 주면서 하나하나 설명해 주면서 컨디션이 어떻냐 매일같이 물어보시고 저와 또 일대일로 대화하는 원장님 모습이 너무너무 고마웠어요.

“병원에 이런 분이 계셔서 수술을 잘 마칠 수 있었다는 것이 나한테는 정말 행운이었구나”라는 걸 느꼈어요 이건 제 진심이에요. 저는 제일 강하게 느낀 게 나를 직접 수술하신 분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책임지는 모습이 너무 감사했어요.

이런 마음과 자세를 가지고 있는 원장님들이 우리나라에 참 많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행운이라 생각해요. 지금도.

 

마지막으로 바른신경외과에게 하고싶은 말

제가 바른신경외과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누가 소개를 해서 오게 된 것도 아니어서인지 첫 대면 한 사람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상담하는 동안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을 해주면서 전혀 사심 없이 말씀해 주셨던 게 제가 바른신경외과에 끌렸던 가장 큰 매력이고요 또 그래서 내가 여기 바른신경외과에 오게 됐고 저를 맞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했습니다.

강무성 원장님의 한마디

환자분은 왼쪽 다리 저림을 주증상으로 내원하셨고, MRI 상 요추 4번 5번 간 좌측 추간판 탈출증 소견이 저명하게 관찰되었습니다. 2015년부터 타 병원에서 수핵 감압술 포함 보존적 치료를 받아왔지만, 최근 증세가 악화되어서 수술적 치료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양방향 내시경 추간판 절제술은 허리에 1cm 크기의 작은 구멍을 두 개 내어 디스크를 덮고 있는 뼈 (후궁)에 작은 구멍을 내서 터져 나온 디스크를 제거하는 수술입니다.

신현길 환자분은 양방향 내시경 추간판 절제술 시행 받으셨고, 수술 후 다리 통증은 호전되었습니다. 수술 부위 통증도 가벼워서 다음날부터 보행 잘하셨고, 5일째에 퇴원하셔서 울산으로 돌아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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