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번째는 통증 조절 단계입니다. 관절 주사 치료나 수압 팽창술 등을 시행하여 통증을 완화시키는 단계로 체외충격파와 같은 이학적 치료를 함께 시행합니다.
– 두번째는 재활 단계입니다. 통증이 조절되면 관절의 가동 범위를 회복시키는 도수치료나 재활 치료를 시행합니다. 통증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통증 치료와 동시에 시행하기도 합니다.
– 세번째는 수술적 치료입니다. 6개월 이상의 충분한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심한 구축을 보이는 경우 가동 범위 회복을 위해 관절 내시경 수술을 통해 관절낭 유리술을 시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