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관절 치환술 후기 – 바른신경외과

환자분의 동의하에 관절 수술(인공관절 치환술)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경기도 고양시에 거주하시는 경희님(68세)의 인공관절 치환술 후기를 들어볼까요?

언제부터 통증이 있었나요?

5-6년쯤 전 교통사고로 연골이 파열되었어요. 처음에는 시술로 몇 년간 버텼지만,
이제는 일상생활까지 불편하고 지팡이가 없으면 걷기가 힘들 정도여서 병원에 찾아오게 되었죠.
일어서서 행동하는 모든 일상생활이 힘들었거든요..
일단 일어나는 것, 오래 걷는 것, 하다못해 부엌일까지도 너무 힘들었어요.

수술 전 치료를 받으신 경험이 있나요?

교통사고 난 직후 연골파열로 관절 시술경을 했어요.
하지만 그때도 언젠간 인공관절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었죠.
그 뒤로 다른 병원에서는 수술을 강력하게 하라고 했지만,
바른신경외과에서는 단호하게
인공관절은 영구적인 게 아닙니다.한번 수술하게 되면 13년. 잘 관리하면 15년 쓸 수 있어요.
정말 본인 관절을 최대로 활용하고 수술은 제일 마지막에 하셔야 합니다.
”라며
제 몸을 우선으로 생각해 주며 이야기해 줬어요.
그 이야기를 듣고 치료를 받다가 이번에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바른신경외과를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내가 무릎이 많이 아프다고 하니,
아들이 이곳저곳 직접 두발로 뛰어 정보를 모았어요
그렇게 알려준 게 바른신경외과였어요.믿고 와보니 정말 잘 선택했어요.
원장 선생님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들이 잘해주시고
수술 경과도 너무 좋다고 하니 바른신경외과는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수술 후 회복 중이신데, 지금 상태는 어떠신가요?

오른쪽 수술은 삼주 정도 되었고, 왼쪽은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
같이 계시는 간병인분도 깜짝 놀랄 정도로 빨리 낫고 상처도 예쁘게 아물었대요.
그래서 그런지 보행기로 걸으면서 운동도 다니고 해요.
아직 보행기에 의지하지 않고 걷는 건 힘들지만 통증도 없고 아주 좋아요!

주변 분들에게 바른신경외과를 추천하시나요?

그럼요, 그렇지 않아도 같이 계시는 간병인분도
수술이 너무 깨끗하게 잘되고 회복도 빠르고 좋다고 하더라고요.
일산 쪽은 물론이고 큰 병원에서도 간병인 일을 많이 하시는데
이렇게 수술 부위가 깨끗하고 수술이 잘 된 경우는 처음이라고 먼저 말해줬어요.
듣고 나니 더 기분이 좋더라고요.
간병인분은 아시는 분 있으면 여기로 데리고 오겠다고 나보다 더 적극적이셔요(웃음)
다른 곳은 도수치료 같은 물리치료를 다 환자 본인이 나가서 해결해야 하는데
여기는 병원 내에서 해결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병원생활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어떤 부분인가요?

다 마음에 들어요.
그중에서 꼽자면 첫 번째는 당연히 우민수 원장님이 수술도 깨끗하게 잘 해주시고,
잘 관리해 주신 점이 가장 마음에 들고!
두 번째로는 도수치료에요.
처음으로 도수치료해보니 몸의 근육을 풀어주면서 운동을 하니까
몸이 빨리 회복되는 것 같아요. 혈액순환도 도와주고
처음엔 아팠었는데 지금은 잘 받고 있어요.
김병수 선생님이 도수치료를 잘 해줘서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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