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비수술 전문가의 진짜협진
바른신경외과의 척추센터는 비수술전문가인 김도연 원장과, 수술 전문가인 강무성 원장이 환자 한분 한분의 케이스를 긴밀하게 의논하는 협진 체계로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술? 비수술? 척추의 모든것
일반적인 척추 관절 전문병원에 내원하여 2명의 의사를 만나게 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비수술 치료를 담당하는 환자의 경과에 따라 수술적인 치료도 담당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바른신경외과의 척추클리닉은 비수술 치료에 전념하는 김도연 원장과 수술치료에 전념하는 강무성 원장이 환자 한분 한분의 케이스를 두고 긴밀하게 의논하고 협진하여 진료합니다.
그래서 비수술치료로 치료할 수 있는 환자에게는 최대한 수술없이 치료하고, 수술이 반드시 필요한 환자에게는 시기를 놓치지 않고 수술적 치료를 받을 수 있게 진료하고 있습니다.
- 수술이 두려운 환자의 마음을 아는 병원
- 비수술/수술 전문가가 각자의 파트에서 진짜 협진을 하는 병원
- 환자의 상태에 따라 최선의 진료를 받을 수 있게 하는 병원
- 진단-검사-치료까지 ONE STOP 치료가 가능한 병원



진료 내용
허리디스크는 척추 뼈와 뼈 사이의 구조물인 디스크가 탈출된 증상을 말합니다. 디스크는 탄력성이 뛰어나 외부로부터의 물리적 충격을 완화시켜 주고 딱딱한 뼈끼리 직접 부딪히는 현상을 막아줍니다.
이 디스크가 외부의 큰 충격이나, 잘못된 자세 등으로 인해 튀어나오게 되면 염증이 생기고 신경을 눌러 요통, 방사통 등의 통증을 유발하는데, 이를 허리디스크라고 합니다
목 디스크란 경추 뼈와 뼈 사이의 추간판이 탈출하거나 파열돼 경추신경이 자극 또는 압박을 받아 경항부(목), 경견부(목과 어깨), 견배부(어깨와 등), 상지(팔)에 통증 및 신경학적 증상을 나타내는 질환입니다. 경추는 운동성이 큰 부위입니다. 경추의 추간판(디스크)은 심각한 압력을 받으면 튀어나와 척수나 신경근을 압박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목 디스크는 심각한 퇴행성 변화 이후에 일어나기 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만성적인 경항통에 대한 과거력을 갖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편타성손상(교통사고, 낙상, 스포츠 사고로 인한 목 부상)으로 인해 급성으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척추관이란 앞으로는 척추뼈의 앞부분인 추체, 추간판(디스크), 뒤로는 척추뼈의 뒷부분인 추궁판으로 둘러싸여 있는 공간입니다. 척추관은 두개골 하부로부터 경추, 흉추, 요추, 천추로 연결되며 척추관 내에는 상요추까지는 연수에서 연장되는 척수가, 그 하부에는 척수에 연결되는 신경근의 다발인 마미가 존재합니다.
척추관 협착증이란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진 상태를 말하며 척추관 협착증이란 용어는 주로 요추부(허리)에서 사용합니다.
척추관 협착증 환자는 척추관 내 신경을 싸고 있는 경막 안에 정상에서 보이던 뇌척수액이 보이지 않아 뇌척수액의 통과가 되지 않는 소견을 볼 수 있습니다.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C자형’이나 ‘S자형’으로 휘어져서 몸이 좌우로 기울거나 돌아가 변형되는 증상입니다. 척추의 만곡이 없어져 척추가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기울어져 있으므로 골반이나 어깨의 높이가 서로 다르거나 몸통이 한쪽으로 치우쳐 보입니다. 이때 척추의 모양은 정면에서 보았을 때도, 측면에서 보았을 때도 모두 틀어져 보입니다.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의 개선은 척추측만증의 치료를 돕습니다. 또한 척추의 좌우 균형을 잡아주고 근육과 인대를 튼튼하게 해주는 운동을 꾸준히 실시하면 척추측만증의 악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