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손상 – 바른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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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손상

스포츠 손상의 치료는 퇴행성 변화에 의한 질병의 치료와 다르게 접근해야 합니다.

엘리트 스포츠 선수에서부터 생활 체육인에 이르기까지 스포츠 손상은 중요하게 치료되어야 합니다.
그래도 엘리트 선수들의 경우에는 본인 스스로도 손상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고, 주변의 의료진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생활 스포츠의 경우에 있어서는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반복적인 운동과, 손상으로 기능을 장애를 초래하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스포츠 손상의 중요한 부분은 정확한 진단과 휴식기간, 그리고 운동으로의 복귀 시기입니다.

예를 들어 햄스트링 손상을 보면

1. 손상이 실제적으로 관찰되지 않고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 (MRI negative Hamstring injury) -> 1주간의 휴식

2.MRI 상에서 근육의 손상이 관찰되는 경우 (이때는 Hamstring을 구성하고 있는 3가지 근육증 어떤 근육이 손상되었는지에 따라서 휴식기간이 3주에서 3개월까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3.Hamstring이 완전히 끊어져 버린 경우 -> 수술적 치료가 필요 6개월 이상의 치료 기간이 필요할 수 있음.

를 구별하는 것이 첫 번째 진단의 순서가 됩니다.

두번째로는 햄스트링 재활을 할 수 있는 운동들, 그리고 통증을 줄여 줄수 있는 치료들을 시행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운동부하를 늘려가면서 복귀시기를 결정해야 합니다. (생활체육의 경우 다시 운동을 시작하는 시기)

하지만 많은 경우에 있어 앞서 언급한 것처럼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고, 어느 정도 운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에 빠르게 운동을 다시 시작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에 충분한 휴식으로만 나을 수 있는 손상이 더 긴 기간의 치료 기간을 요하게 됨은 물론, 심지에는 파열이나 기능의 장애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바른신경외과의 김도연 원장님은 UFC Asia-Pecific Medical Chif를 맡고 있고, 많은 스포츠 손상에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른신경외과에서 스포츠 손상에 대한 체계적인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